여름에 항상 사랑받는 에코안다리아로 튤립백을 만들었습니다.
올 해 제가 애정하게된 예쁜 스티치에요.
튤립꽃을 닮아 저는 튤립스티치라고 제맘대로 이름을 지었답니다.
이 시리즈중 중간 크기의 백이구요.
책 몇권이라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귀여운 크기로 만든 백입니다.
이 아이는 반으로 접어서 클러치같이 들고 다녀도 되고
숄더나 크로스끈을 달면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물건만 수납할 때는 요렇게 들고 나갔다가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면 가방안이 또 복잡해지죠.
그럴 땐 핸들 사용.ㅎㅎㅎㅎ
시원한 여름 색상으로 보는 사람까지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예쁜 크로쉐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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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카 에코 안다리아 메인2볼, 기타3가지 컬러 1볼씩
가죽핸들, 도안
체인은 옵션입니다.
코바늘 6/0호, 안감 미포함
핸드백 장식은 개인 소장품입니다.
사이즈: 가로 29, 세로 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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