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비상용으로
가방안 깊숙히 지퍼가 달린 속주머니에 한 두개씩은 넣어 다니죠.
그런데 갑자기 일이 벌어졌을 때
공공장소에서 지퍼 열고 꺼내기는.....
이 아줌마도 쫌 거시기하죠.
저 또한 이 가방 저가방에 하나씩 넣어 두었다가
겉포장에 때가 끼여 꼬질꼬질해지기도 하고
그러면 또 찝찝해지고......
잠깐 시간을 투자하여 하나 만들어요.
이 봄을 상큼하게 만드는 라벤더와 화이트로.......
혹시 처음 시작하게되는 따님이 계시거나하면
여자가 됐다는기념 선물로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요런 선물 하나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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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카 워시코튼크로쉐 2가지 색상 1볼씩, 단추2개 임의배송
도안
코바늘 4/0호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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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실= 하마나카 워시코튼크로쉐 :::
원작색= 101, 12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