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만들었던 가을 바람에 이어 시리즈로 만든 작품입니다.
여러가지 실과 색상을 믹스하는 작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니팅 방법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작품은 단색보다는 여러 색상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이 참 많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가 가지고 있던 실로만 만들어본 작품이에요.
만들다 보니 블루톤이 되어서....
제목을 여름 바람이라고 지어봤어요.
스튜디오에 걸어놨더니 보시고는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블루톤과 레드톤 믹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공방에 오셔서 직접 여러 색상을 보고 본인이 믹스하여 고르셔도 되고
준비된 재료로 주문하셔도 되고
여러 분 맘이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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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색상 ]]
리코 에센셜코튼(올림푸스노비아) 3가지 색상,
다이아 칸타레, 미모사 해당량
도안
4mm대바늘 미포함
[[ 레드 색상 ]]
리코 에센셜코튼(올림푸스노비아)3가지 색상, 다이아 칸타레,
로완 루렉스쉼머 해당량
메인컬러가 에센셜코튼 멜론색상입니다.(아래 사진 참고)
도안
4mm대바늘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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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컬러에 사용되는 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