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면사로 만들었구요~
여러 컬러들이 한 두볼씩 들어갔어요~~
소매도 좀 덜 덥도록(특히 제가 요 길이감을 좋아해용~ㅋ) 칠부로~~~
남은 실을 최대한 사용하면서 컬러플하고
엔틱스런 느낌이 충만한 그런 아이입니다.
진동 아래 부분은 통으로 만들었어요.
가디건이고 여러 컬러군이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만드는 것이 편할듯했어요.
소매는 몸판 중간 중간에 사용된 무늬를 활용하면서
좀 더 레이시한 무늬를 찾다가 발견...
아이로의 컬러감이 전체 무늬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더라구요.
몸판에도 아이로가 들어갔는데
그라데이션이기때문에 뜨는 분에 따라 컬러의 느낌이 달라지겠지만
저는 아래 부분을 다크한 쪽으로 선택하여 떴습니다.
차분함과 화사함이 공존하는 이런 느낌이 참 좋아요.....
사용실
리코 아이로, 에센셜코튼 2가지 색상
온라인 빙고(혹은 에센셜코튼), 올림푸스 칸타레, 랑 세타 트위드
단추(임의배송)/ 도안/ 4mm대바늘 미포함
사이즈 조견표(가슴너비)
M: 43 L: 47 XL: 5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