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이 굵어서 금방 뜰 수 있고
컬러풀한 느낌이 굿이여서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면서
자투리 실들도 보관 할 수 있는 실용성 만점인 아이입니다.
아 아인 다 만들어 놓으면 서있질 않아요.
물건을 넣어야 스스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입구쪽은 원하는 모양으로 각을 잡아서 유지시키거나
구부려서 보자기 같이 입구를 좁게 만들 수 있도록 와이어를 넣었습니다.
저는 실을 굵게 써서 큰 사이즈로 만들었지만
가는 실을 사용하여 작은 미니 백을 만들 수도 있어요.
실뭉치를 넣어 보았더니 정말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다른 컬러로 몇 개 더 만들어 쭈루룩 놓으면 정말 예쁠 것 같긴 해요.
-. 바비울 6가지 색상 9볼
-. 와이어
-. 도안
-. 코바늘 7/0호 미포함